모우미라21은 2018년 작은 두부 공방에서 시작했습니다. 창업자 이현주님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바쁜 아침마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찾다가 두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. 매일 아침 두부 한 모로 하루를 시작하니 몸이 가벼워지고 소화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죠.
그렇게 시작된 두부 사랑은 주변 친구들과 동료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. 집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나눠주면 모두들 신선함과 맛에 감탄했고,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. 그때 이현주님은 생각했습니다. 나처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신선하고 맛있는 두부를 만들어보자고요.
2018년 봄, 작은 공방에서 모우미라21이 탄생했습니다. 처음에는 하루에 두부 10모를 만드는 것도 벅찼지만, 한 분 한 분 정성껏 만든 두부를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. 지금은 매일 아침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여러분께 전달하고 있습니다.